신장경 대표, 코리아디자이너 패션어워드 공로상 수상
mini|22.11.23 ∙ 조회수 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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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디자이너 패션어워드에서 신장경 디자이너겸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패션시장에서 디자이너이면서 아티스트로 통한다.
그뿐 아니라 걸어다니는 인간 딕셔너리, 패션콘텐츠 박물관, 재킷의 황제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의 패션역사는 자그마치 40년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1978년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선 후 40년의 시간을 쉼 없이 달렸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뜨겁고 에너지가 넘친다. 정수라 김완선 인순이 이광조 전영록 송대관 등 수십 명의 셀럽들이 그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디자이너 신장경은 서울시의 ‘2021 다문화 꿈토링스쿨’ 멘토로 위촉되는 등 패션산업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다.
* 프로필
신장경ㅣ트랜스모드 대표
현)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 회장 / 신장경트랜스모드 대표
2018년 대한민국명품봉제페스티벌(수다공방 패션쇼) 자문 및 멘토
2016년 K-디자인빌리지 유치 기념 패션쇼 참가
2016년 대전 패션컬렉션
2015년 제8회 코리아패션대상 디자이너 부문 국무총리 표창 / 제10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국제문화교류 공로상 / 경기 니트 콜래보레이션 패션쇼 참가
2014년 중국 푸젠성 시시패션위크 골든 라이언 어워즈 수상 / 중국 푸젠성 라이언 국제 패션위크 섬유 의류 박람회 초청쇼
2013년 메르세데스 벤츠 차이나 패션위크 코리아 디자이너스 컬렉션 참가
2012년 프리뷰 인 차이나 전시회 참가
2011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운영준비위원회 위원
2010년 상하이 패션위크 참가
2005년 ‘트랜스블루(TRANSBLUE)’ 론칭
2004년 남성복 ‘보요(BOYO)’ 론칭
1989년 뉴웨이브인 서울컬렉션
1989년 황금바늘상 수상
1978년 트랜드모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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