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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컴퍼니 반에이크, '영 컨템'으로 리브랜딩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1.17 ∙ 조회수 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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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반에이크'가 올해 론칭 10년차를 맞아 리브랜딩에 돌입,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영 스트리트 무드를 콘셉트로 했던 반에이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럭셔리 스트리트웨어를 지향하는 영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거듭났다.
한층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로고를 자수로 새긴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나 디자인 퀄리티를 높인 티셔츠, 트레이닝 룩 등의 ‘유니크 라인’과 좀 더 포멀한 스타일의 아우터, 재킷 등의 ‘아카이브 라인’ 으로 스타일을 세분화하고 자체 생산 비중을 75%까지 늘렸다.
또 품질 관리는 물론 지속적인 상품군도 보강하고 있다. 한편 반에이크는 리브랜딩 작업의 순항으로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AK플라자 수원점 등 주요 점포에 오픈이 속속 이뤄졌다. 따라서 기존 매장은 신규 고객 창출에 힘을 쏟고 효율적 관리를 통해 매출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내년에도 지속적인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해 상품 디자인과 소재 퀄리티를 높일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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