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미추 카페, 디저트~컬렉션 '핑크' 눈길

지미추코리아(대표 한나루시빅토리아메릿)의 '지미추'가 서울 청담사거리에 '추 카페 서울'을 론칭했다. 추 카페 서울은 콘셉츄얼 카페 겸 팝업스토어로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

미관과 내부 인테리어, 집기까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푸시아' 컬러로 물들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잘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공간에서는 슈즈 컬렉션보다도 지미추의 핸드백 라인 '바렌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디스플레이한 것도 인상 깊다.

저스틴 리의 'JL 디저트바'와 협업한 디저트 메뉴와 음료들을 즐기면서 지미추의 컬렉션을 쇼핑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이 공간은 어느 곳에서도 독창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계단으로 내려가면 거울과 함께 또 다른 포토존이 구성돼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며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으로 가능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