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차정원과 함께한 가을 화보 눈길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배우 차정원과 함께한 2022 가을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차정원 화보는 ‘샤이닝 모먼츠(Shining Moments)'를 테마로 진행했다.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2022 가을 핸드백 컬렉션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먼저 ‘세렌디피티 크로스백'은 둥근 새들 형태로 전 연령대에 인기가 높다. 특히 올 상반기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만 개 이상을 기록해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겨울 시즌을 맞아 울 체크 패턴의 페브릭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세렌디피티 버킷백'은 이태리 소가죽으로 제작해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럽다. 넉넉한 수납과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로 실용성이 좋다. 세렌디피티 버킷백은 8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000개를 기록했다.
‘다이애나(Diana) 숄더백'은 바게트 형태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여기에 시그니쳐 골드 루프 장식이 세련된 무드를 더해준다. ‘마고(Margot) 숄더백'은 볼륨 있는 셰이프에 루프 장식이 포인트다. '트라이베카(Tribeca) 숄더 미니백'은 미니멀 사각 셰이프에 루비 컬러가 눈에 띈다. 스트랩 길이를 조절해 숄더부터 크로스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김선희 조이그라이슨 마케팅 실장은 “감각적인 사복패션으로 인기가 높은 배우 차정원과의 화보 협업으로 조이그라이슨 가을 핸드백 컬렉션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여성들이 데일리 룩에 연출하기 좋은 디자인과 고급 소재 그리고 감각적인 컬러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아이템들로 출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2 가을 컬렉션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W컨셉, 전국 조이그라이슨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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