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편집숍 포레포레, 중고거래 ‘그린포레’ 론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0.11 ∙ 조회수 2,735
Copy Link
포레포레(대표 이태경)의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FORETFORET)'가 중고마켓 솔루션을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와 협업해 중고 거래 서비스 '그린포레(GREEN FORET)'를 출시했다. 포레포레는 패밀리·키즈 셀렉트숍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패션 & 라이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DJECO)', 호주 비치 용품 대표 브랜드 '써니라이프(SUNNYLIFE)' 총판을 담당하며 프리머엄 키즈 카테고리 대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포레포레는 지난 6일 공식 론칭한 그린포레를 통해 구매, 사용,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양질의 중고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패션 상품의 사용주기를 연장해 ESG 실천에 일조하겠다고 전한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패션산업이 환경오염 발생 원인 2위인 동시에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린포레는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시작한 사업”이라며 “특히 아이들이 계속 성장하며 선물 받은 옷을 여러 번 입어보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 상황이 아쉬웠는데 그린포레를 통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 옷처럼 세탁, 수선, 포장해 재판매 및 배송이 가능하도록 리사이클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 중고거래 ‘그린포레’ 론칭 653-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