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토리즈' 브랜드 유치 순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0.05 ∙ 조회수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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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라 스토리즈” 가 오픈 1년여만에 130여개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큐레이션 베이스로 프리미엄 브랜드 자체적으로 검증 과정을 거쳐 입점 진행을 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21년 8월 앱 출시 이후 “스텔라 스토리즈”는 현재 ‘마이 리틀스타’, ‘디망쉬 키즈’, ’모모슈슈’, ’퍼키’, ’유니엘’, ‘아마렐 일라엘’, ’아이보리 스튜디오’등 의류 브랜드와 ‘매드미아’(호주 니삭스), ’시리얼 랜드’(액세서리)’, 심도마도’(가방), ‘로레르’(프랑스 베레모) 등의 액세서리 브랜드 등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의 상승세를 이루고 있으며, ‘구구가가’(신생아), ’까깜제이'(유아용품) 등 신생아 라인과 ‘맘스보드’ 등 교구와 놀이 카테고리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텔라 스토리즈 박진수 온라인 영업팀장은 입점 브랜드 중 상위 15개 브랜드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키며, 플랫폼 거래액 성장과 비슷한 성장세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120개 입점 완료, 10여개 입점 수순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 초 목표했던 입점 브랜드 150개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꾸준한 익스클루시브 브랜드 입점 유치로 타 플랫폼과는 변별성을 가지고 갈 것이며, 국내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브랜드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포 현대 아울렛 키즈 전문관 내에 위치한 “스텔라 스토리즈” 오프라인 체험관은 슈슈앤쎄씨 스파 서비스와 온라인 팬덤 베이스 브랜드 커머스 공간으로 평균 월 매출 6,000만원 이상으로 아동층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스텔라 스토리즈 최재형 영업이사는 현재 다양한 백화점 유통사에서 스텔라 스토리즈의 입점을 제안받고 있는 상황이고, 신중하게 고려한 후 2023년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텔라 스토리즈 3호점”을 추가 개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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