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퀴리, ‘선 패치’ 8만장 판매 돌파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에서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의 ‘코어 선 패치’ 판매량이 8만장을 돌파했다. 최근 골프, 등산, 테니스 등 야외 스포츠 활동이 많아지면서 선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SNS 필드 인증샷을 올리는 새로운 골프 문화가 형성돼 선 패치가 골퍼들 사이 필수 뷰티 아이템이 됐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에서 3달 동안 선 패치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구매 고객들은 리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코어 선 패치는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 케어를 위한 수딩 및 쿨링 효과를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눈가, 광대, 볼을 중심으로 한 얼굴 체크존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과 높은 밀착력으로 골프,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4~8시간 동안 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엠퀴리는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의 골프 캡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선 패치 협업 상품을 공개했다. UVA 93.9%, UVB 99% 차단 원단을 사용했으며 탄력 하이드로겔의 즉각적 쿨링 효과로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닐바렛 시그니처인 썬더 엠블럼과 골프볼을 사용한 심볼 로고를 적용한 새로운 한정판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