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릿이즌, 여성 전용 상품 우먼스 컬렉션 첫선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컬처 스트리트 브랜드 '와릿이즌(What it isNt)'이 이번 F/W 시즌 우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해 초 브랜드명 리뉴얼과 함께 공격적인 외형 확장을 목표로 고객 접점을 늘린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첫 우먼스 컬렉션은 ‘뮤직(MUSIC!)’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마치 꿈속처럼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노래처럼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스커트, 원피스 등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아이템 뿐 아니라 후드티, 맨투맨, 롱슬리브 등 크롭기장의 여성 전용 상품을 선보인 것.

와릿이즌이 새롭게 선보인 우먼스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무신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이외에 백화점과 쇼핑몰 14개 점포에 입점해 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서머 시즌 컬렉션에서 시그니처 '엔젤' 로고 이외에 꽃 모양의 '플로리' 로고를 공개한 뒤 이번 F/W 정규 컬렉션에도 이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