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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서양네트웍스, 온라인 아동복 겨냥 협약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09.19 ∙ 조회수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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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대표 김상현, 강성현, 정준호)의 '롯데온'이 유아동 패션 전문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래핑차일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계속 커지고 있는 온라인 아동복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 부모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단독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온은 서양네트웍스의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매월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진행 시 배너 및 검색어 광고와 라이브 방송 등 내∙외부 노출과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매출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장규 롯데온 상품부문장은 "최근 온라인 아동복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 유∙아동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서양네트웍스와 협력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맺는다”며 "롯데온은 서양네트웍스가 함께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고객에게 차별화 상품 및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특히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 부모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단독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온은 서양네트웍스의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매월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진행 시 배너 및 검색어 광고와 라이브 방송 등 내∙외부 노출과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매출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장규 롯데온 상품부문장은 "최근 온라인 아동복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 유∙아동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서양네트웍스와 협력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맺는다”며 "롯데온은 서양네트웍스가 함께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고객에게 차별화 상품 및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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