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 더현대서울 팝업서 브랜드 정체성 강화

옴니아트(대표 이성동)의 '얼킨(UL:KIN)'이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예술가의 표현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유니크한 상품을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얼킨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브랜딩과 정체성을 경험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F/W 신상 라인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단독 선공개 한다.

컬래버 파트너는 '하이트진로', 아이콘(iKON) 멤버 동혁, 나무13작가(@__tree_13), '베티붑(Betty Boop)' 등으로 현장에서는 아이콘 동혁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제품과 진로의 힙한 감성이 담긴 제품, 레트로하면 빠질 수 없는 나무13작가의 일러스트 컬렉션, 90년째 사랑받고 있는 베티붑 캐릭터가 프린트 된 제품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가치소비와 예술성을 추구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만큼 팝업스토어 인테리어 소품 또한 폐 텐트를 재사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사용할하며 이외에도 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즌 오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전 구매 고객 스티커 팩 증정, 금액별 사은품 증정은 물론 방문 고객을 위해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SNS 이벤트와 럭키드로우도 준비했다. 또 '닷' 제품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는 시각장애인에게 기부될 예정으로 닷 구매 고객은 얼킨이 제작한 기부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이 브랜드는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비주얼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최대 행사와 자사 의류, 진로 한정판 소주, 나무작가의 아트포스터, 베티붑 한정판 손거울, 아이콘 동혁 굿즈 등 많은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