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협업...브랜드 캠페인 전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9.02 ∙ 조회수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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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페스토 필름으로 설화수의 시작과 완성에 대한 서사를 담아내
- 아티스트 로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행보 첫 공개
- 아티스트 로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행보 첫 공개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브랜드의 탄생과 정신을 재해석한 브랜드 매니페스토 필름을 선보이며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을 전개하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로제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목적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캠페인의 전형적인 틀을 탈피해 두 가지 필름을 동시에 공개하며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 가지 필름 속 서사는 표현된 기법과 방식이 상이하지만, 브랜드의 시작과 완성에 대한 스토리를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뷰티를 넘어서서 예술과 문화의 경지에 이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아이코닉 브랜드, 설화수는 다양한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누적하며 여성의 생애주기와 초근접해 성장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미 설화수가 익숙한 그리고 신규 고객에게 브랜드를 색다르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설화수 존재의 선명성을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함이다. 여기에 설화수는 그룹 그리고 솔로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POP 아티스트인 블랙핑크 로제를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설화수는 이번 신규 모델 기용에 있어서 브랜드와의 접점을 찾는 신중한 과정을 거쳐 모델이 고객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까지 고려했다. 로제가 지금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어린 나이에 꿈을 향해 정진하던 진취적인 면모에 주목했고 이는 곧 설화수의 선구자적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단순히 제품의 효능과 이미지를 그려내는 제품 모델의 역할을 넘어서, 설화수는 로제에게 브랜드 전체를 아울러 이야기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텔러(Storyteller)로서의 역할을 부여했다.
로제는 “저희 엄마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오래 전부터 써 오던 제품의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에요. 정말 놀랍고 기분 좋은 일이죠. 항상 생각해왔던 뷰티 브랜드 광고 촬영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촬영 너무 재밌었고 영감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오늘의 영상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고요.”
로제는 설화수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 윤조에센스의 오랜 진성 유저라고 전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볼에서 맡았던 화장품 향을 생생히 기억한다. 바로 윤조에센스의 향이었다. 본인의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찾으면 웬만해선 바꾸지 않는다는 확고한 뷰티 철학을 가진 로제에게 윤조에센스는 너무나 당연하게 그녀의 화장대에 올라가 있는 필수 뷰티 아이템이 되었다.
앞으로 설화수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로제는 진정성 있는 컨텐츠로 브랜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로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아름다운 행보를 기대해 본다. 설화수의 브랜드 캠페인은 9월 1일 설화수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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