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HOME, 2022 가을 컬렉션 선봬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아담칼슨, 아네타포쿠친스카)의 '에이치앤엠홈(H&M HOME)'이 가을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모던한 셰이프, 다채로운 컬러의 다양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에이치앤엠홈은 집을 활기차게 만드는 크고 작은 인테리어 디테일을 선보인다. 보라색과 파란색 벨벳, 코듀로이부터 패턴까지 다양한 질감의 쿠션 커버를 구성했다. 또한 기하학 모양, 스트라이프 무늬 아이템을 솔리드 컬러로 제안한다.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 매치하거나, 집이나 무드에 따라 어울리는 제품을 골라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블랭킷은 전체적인 룩에 패턴과 촉감을 더한다. 독창적인 셰이프는 이번 가을 시즌을 이끌 예정이다.

두 가지 사이즈의 곡선 셰이프 시스루 화병을 커피 테이블, 책 선반, 창턱에 올려 두어 신선한 가을 느낌을 낼 수 있다. 또한 다이닝 룸 인테리어를 위한 부드러운 셰이프의 서빙 보드, 다양한 크기의 우든 트레이 그리고 세라믹 서빙 보울 및 플래터 시리즈도 전개한다. 특히 조각 작품 같은 세라믹 머그잔은 올 가을 키 아이템이다.

이번 에이치앤엠홈 가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에이치앤엠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