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문 ‘아이킷’, 美 미국 Costco 입점...'본격 미국 시장 공략'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9.01 ∙ 조회수 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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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블레스문(대표 문은빈)이 베스트셀러인 ‘아이킷’과 ‘아우라 갈락토미세스 발효 크림’이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코스트코는 미국을 기반으로 철저한 '프리미엄 회원' 정책으로 2020년 기준 멤버십 회원수 약 1억 550만명에 달하는 전 세계에서 성공한 글로벌 유통업체 중 하나이다.
블레스문은 6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사 Instagram에서 증명된 해외 팬덤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 중 하나인 ‘아이킷‘은 비타민 B,C,E가 집중 함유된 캡술형 아이크림으로, 비타민 성분 특성상 제품 개봉 후 공기와 닿으면 빠르게 변색, 변향되는 점을 방지하고자 하루에 1캡슐씩 새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위생적이며 사용이 간편한 제품이다.
또한 첫 판매부터 높은 판매율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 100만개 판매 돌파, 11차 연속 완판 달성, 공식몰 기준 평점 5점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블레스문 관계자는 “블레스문은 이번 미국진출을 시작으로 각 국가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최근 2개의 국가를 추가로 독점 계약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뜨거운 반응에 보답 할 수 있도록, 더욱이 차별화된 제품으로 보답하며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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