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컨템 편집숍 '로로소노' 대백플라자서 순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08.29 ∙ 조회수 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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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인터내셔날(대표 이지선)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아 패션 기반의 편집숍 ‘로로소노(Loro sono)’가 대구 대백플라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대백플라자 2층에 첫 매장을 오픈한 로로소노는 이탈리아의 신진 디자이너의 의류와 가방, 신발 등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이외 스카프,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류도 강점이다.
이미 알려진 브랜드 보다는 라이징 디자이너를 발굴해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3040 여성을 코어 타깃으로 하며 올 F/W 시즌에는 고가 라인을 확대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계획이다. 더불어 롯데백화점에 신규 입점도 예정, 유통망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성원 아도나인터내셔날 실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이탈리아를 방문해 밀라노부터 나폴리까지 돌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계속해서 찾고 있다”며 “근 10년간 수입 비즈니스를 해왔기 때문에 좀 더 자신감 있게 로로소노를 론칭했으며, 앞으로 백화점 소비자 니즈에 맞춘 고급스러우면서 개성있는 패션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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