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CE, ‘뉴 테이크’ 팝업 스토어 전개

난다(대표 신지은)의 코스메틱 브랜드 '3CE'가 서울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3CE '뉴 테이크(NEW TAKE)'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로 8월22일부터 2달간 진행한다. 오픈한 날부터 젠지 세대를 겨냥한 이색 공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총 다섯 가지의 존으로 제작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실외에 마련한 ZONE1은 뉴 테이크라고 적힌 핑크색 벽과 화보가 눈에 띄는 포토존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실내로 들어가면 AR 체험을 할 수 있는 ZONE2와 분할 프레임 공간인 ZONE3를 구성했다.

이 두 공간에서는 여러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 후 스티커 사진으로도 출력이 가능하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은 ZONE4로 이곳에서는 모션 기록을 할 수 있다. ZONE5는 360도 릴스 스튜디오로 제작했다. 원형의 공간을 들어가 지지대에 휴대폰을 설치하면 360도 회전해 색다른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