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건 화장품 닥토브, 신라면세점 서울점 입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8.17 ∙ 조회수 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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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토브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했다. 신규 브랜드의 면세점 입점이 어려운 요즘, 비건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건 제품이 면세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닥토브(DOCTOB)는 무해하고 안전한 식물성 원료로 건강한 화장품을 만드는 것을 가치로 두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미국 환경단체인 EWG 안정성 등급에서 All Green Grade 등급 성분을 사용했으며, 프랑스 EVE VEGAN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를 완료했다.
안티에이징, 탄력, 미백, 피부장벽 개선의 시작은 항산화 케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는 항산화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민감성 피부 적합성 테스트에서는 피부자극 0.00~0.02의 무자극 결과를 받았다.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자극 없고 순한 기초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닥토브는, 특히 민감한 피부의 악순환을 끊도록 도와주는 기초 피부 과학을 적용하여, 무자극, 약산성, 항산화 기능을 갖춘 비건 제품군을 제조하고 있다.
친환경 이슈가 커지고 있는 요즘, 닥토브는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든 종이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프리 제품을 추구한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FSC 인증 완충재를 사용해 편의성과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며, 윤리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자연과 인간 공존을 위한 윤리적 소비생활을 지지하는 소비자들에게 품격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춰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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