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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닛디지털, 디지털 패션 포럼 ‘패션 더 퓨처’ 개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07.22 ∙ 조회수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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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테크로 혁신할 패션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까? 코닛디지털(한국대표 최헌일)이 패션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포럼 ‘패션 더 퓨처(Fashion the Future)를 오는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패션인사이트 사옥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패션 더 퓨처는 코닛디지털과 패션인사이트가 공동 주최한다.
코닛디지털(www.kornit.com)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아마존, 티몰, PVH, 패션엔터 등 세계적인 패션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코닛 디지털을 도입해 패션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On Demand Fashion SCM’을 위한 디지털 테크 혁신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 패션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고민 중인 근접 기획과 대응 생산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헌일 코닛디지털 한국 대표는 “소비자와 만나는 B2C 플랫폼은 무신사와 W컨셉,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패션은 소비자와 시장의 수요 예측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적기에 공급하는 밸류체인이 중요하다. 이번 패션 더 퓨처 포럼에서는 온디멘드 패션 SCM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한 로넨 사무엘 Kornit CEO는 패션산업에서 코닛의 역할과 미래의비젼에 대해 얘기하고 아론 Kornit X President는 첫번째 강연으로 ‘글로벌 유통망과 브랜드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한다. 아론 야넬리(Aaron Yanelli) CEO는 2015년부터 아마존에서 일일 거래 자회사인 ‘Woot.com’의 COO를 역임했으며, 특히 아마존이 자랑하는 ‘Merch by Amazon’ 비즈니스의 창립 멤버로서 세계 최대 주문형 의류 인쇄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했다.
두번째 강연자인 이재현 대표는 ‘코닛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이 대표는 1998년 보스턴컨설팅그룹 부사장 출신으로 2004년 이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서 지마켓과 옥션을 총괄 경영했다. 또 2017년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지역을 관장했으며 2019년에는 이베이 글로벌 지역사업부 총괄 대표를 역임하며 이베이 코리아의 국내 이커머스 업계 수위자리를 장기간 유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후 2021년 코닛 디지털 보드 멤버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포럼에는 30명 이내의 패션 브랜드 경영자 & Sourcing Director, 디자이너 브랜드 오너, 이커머스 플랫폼 경영자, 플랫폼 PB 경영자, SCM 혁신을 통해 수익 높이려는 브랜드 에그리게이터, 완제품 프로모션 및 제조기업, 소재 컨버터 및 제조기업 경영자, 패션 테크 및 밸류체인 혁신에 관심 있는 미디어와 저널리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후에는 코닛 디지털의 최고 사양인 ‘Atlas MAX’에 대한 시연이 진행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코닛디지털(www.kornit.com)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아마존, 티몰, PVH, 패션엔터 등 세계적인 패션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코닛 디지털을 도입해 패션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On Demand Fashion SCM’을 위한 디지털 테크 혁신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 패션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고민 중인 근접 기획과 대응 생산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헌일 코닛디지털 한국 대표는 “소비자와 만나는 B2C 플랫폼은 무신사와 W컨셉,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패션은 소비자와 시장의 수요 예측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적기에 공급하는 밸류체인이 중요하다. 이번 패션 더 퓨처 포럼에서는 온디멘드 패션 SCM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한 로넨 사무엘 Kornit CEO는 패션산업에서 코닛의 역할과 미래의비젼에 대해 얘기하고 아론 Kornit X President는 첫번째 강연으로 ‘글로벌 유통망과 브랜드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한다. 아론 야넬리(Aaron Yanelli) CEO는 2015년부터 아마존에서 일일 거래 자회사인 ‘Woot.com’의 COO를 역임했으며, 특히 아마존이 자랑하는 ‘Merch by Amazon’ 비즈니스의 창립 멤버로서 세계 최대 주문형 의류 인쇄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했다.
두번째 강연자인 이재현 대표는 ‘코닛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이 대표는 1998년 보스턴컨설팅그룹 부사장 출신으로 2004년 이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서 지마켓과 옥션을 총괄 경영했다. 또 2017년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지역을 관장했으며 2019년에는 이베이 글로벌 지역사업부 총괄 대표를 역임하며 이베이 코리아의 국내 이커머스 업계 수위자리를 장기간 유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후 2021년 코닛 디지털 보드 멤버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포럼에는 30명 이내의 패션 브랜드 경영자 & Sourcing Director, 디자이너 브랜드 오너, 이커머스 플랫폼 경영자, 플랫폼 PB 경영자, SCM 혁신을 통해 수익 높이려는 브랜드 에그리게이터, 완제품 프로모션 및 제조기업, 소재 컨버터 및 제조기업 경영자, 패션 테크 및 밸류체인 혁신에 관심 있는 미디어와 저널리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후에는 코닛 디지털의 최고 사양인 ‘Atlas MAX’에 대한 시연이 진행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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