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7.18 ∙ 조회수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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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

여름철 뜨거운 태양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 온도를 높이고 피지 분비를 촉진한다. 피부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메마른 피부 속 건조 현상과 피부 면역력 감소가 발생하기에, 유분기를 조절하고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성분의 수요가 수년간 이어져왔다. 근래에는 단순 판테놀 입자 외 시너지 효과가 있는 성분들을 추가해 피부 깊숙이 부가적인 효능을 전달하는 제품들이 스킨을 넘어 헤어, 네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는 18일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을 출시했다. 핵심 원료는 ▲저분자 판테놀 ▲5중 세라마이드 ▲10중 히알루론산 ▲알란토인으로 앰플 제품군 중 피부 속 진정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결 개선에 맞춰 시너지 성분의 적절한 함량과 구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제품이다.

특별히 눈여겨볼 점은 205 달톤의 저분자 판테놀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동일한 판테놀 성분이어도 분자 크기에 따라 피부에 스며드는 정도가 다르기에, 추가 공정을 거쳐 피부 침투성을 끌어올렸다. 무분별하게 높은 함량을 첨가하지 않고 FDA 권장 기준에 따라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접촉 반응에 안전한 최대 5% 함량을 준수한 점 역시 브랜드 철학인 ‘건강한 아름다움’과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판테놀 입자의 침투 이후에는 무려 5중 세라마이드와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표피층부터 내피층까지 꼼꼼히 보습 장벽을 형성하여 피부 속 건조를 막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되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종적으로 알란토인 성분이 세포 활동 촉진을 돕고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 회복과 재생, 나아가 매끄러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유해 논란 성분 무첨가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프리미엄 원료로 제작했다. 10ml 단위의 낱개 포장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까지 구현해 건강하고 확실한 효능과 사용감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던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세라놀 앰플 구매 시 식물성 효소 세안제인 ‘클렌징 파우더’ 5 매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과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바이오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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