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360 점보 V3 멀티카메라 시스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주는 액티브 비주얼

360도/3D 제품 촬영 자동화 솔루션 Mode360, 신제품 출시


제품 사진 없이는 제품 판매를 기대할 수 없는 시대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제품의 이미지 확보 업무를 거의 외주에 의존한다. 최근 비용 절감과 제품 출시를 앞당기기 위해 제품 자동 촬영 시스템을 직접 도입하기 위해 제품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쇼핑에 활용되는 컨텐츠의 99%는 2D 기반의 패시브 비주얼이다. 치열한 온라인 쇼핑 경쟁에서 순간순간 방문했다 떠나가는 온라인 쇼핑 고객의 눈을 사로잡을 만한 차별화된 제품 비주얼의 확보는 제품 판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온라인 쇼핑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품의 스틸 이미지, 동영상 등은 모두 고객이 만들어진 대로 보는 수동적인 콘텐츠들이다. 온라인 고객들이 모바일에서 제품을 직접 360도로 손으로 돌려보고 확대도 해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액티브 비주얼’을 쉽고 빠르게 실사로 촬영할 수 있는 제품 자동 촬영 시스템이 소개되었다.

유럽의 360도 제품 촬영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인 Mode360사는 최신 장비인 Jumbo(점보) V3에 3D/360도 멀티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한 신제품을 올해 7월 국내에 출시했다.

멀티 카메라 시스템이 장착된 점보 V3 장비는 신발, 가방, 안경,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 제품의 3D/360도 실사 이미지 촬영을 1분 이내에 마칠 수 있는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임광혁 Mode360 Korea 대표는 “Mode360 점보 멀티카메라 시스템으로 기업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3D/360도 스핀 이미지 비주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한번의 촬영으로 연속 스틸 사진, 3D 애니메이션, GIF, MP4동영상 등 다양한 이미지를 쇼핑몰과 여러 소셜 채널 등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기업이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활용하면 외주 비용 절감 효과 외에도 복잡한 외주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제품 판매를 앞당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임대표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Jumbo V3 멀티카메라 시스템이 AI를 이용한 제품 이미지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국내 모 개발사의 신규 프로젝트에 채택되어 이미 다수 수주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임대표는 또, Jumbo V3에 전자동 카메라 가이드가 장착되어 360도 /3D 완전 자동 촬영이 가능한 포토 로봇 버전의 제품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