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싱상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7.05 ∙ 조회수 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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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달싱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유공간 무인기 사업이 소상공인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선정 되었다.

달싱상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 77-Image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소기업 사업장에 IOT의 사물인터넷, AR 형태의 증강현실, VR의 가상현실, 인공지능 AI 등과 같은 지능형(스마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달싱은 올해 1월부터 부여군 공식 스마트스토어 부여마켓을 운영하면서 O20 판매채널 구축을 위해 홍대 지하철역, 공덕동 지하철역, 디지털미디어역 등에 부여마켓 무인 자판기를 설치하고 무인기 랩핑 및 굿뜨래 동영상 홍보 등을 진행하였다.

판매 상품으로는 부여군내 가공상품인 소부리영농조합의 마시는 딸기, 더웰시아농업법인의 토마토즙, 밤뜨래영농법인의 밤뜨래 밤양갱, 국내산 우리나라 맛밤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였고, 특히 소부리영농조합의 마시는 딸기는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역 무인기에서 색다른 상품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주식회사 달싱 김영채 대표는 달싱상회 무인기 사업은 1평의 공유플랫폼을 지향하는 사업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신규제품의 홍보처를 찾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는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여마켓은 부여군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하는 약 50개 농가의 100여개 상품이 입점된 부여군 최대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이며, 홍대 지하철역 무인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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