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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링 플랫폼 '스트레인져피오브이' 출범
hyohyo|22.07.05 ∙ 조회수 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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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져(대표 김태하)에서 스타일링 기반 온라인 편집숍 플랫폼 ‘스트레인져피오브이(Stranger pov, Stranger point of view)’를 론칭했다. 피오브이(POV)는 Point of View 의 약자로 관점이라는 뜻을 의미해 현존하는 수많은 편집숍들과 차별성을 갖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안한다는 포부다.
기존에 경험했던 가격적인 정책과 제품 이미지로만 어필하는 플랫폼이 아닌 스타일링의 어려움을 돕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숍 플랫폼으로써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한다. 패션 스타일링뿐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링 큐레이션을 함께 제안해 장소, 음악, 문화 등 전체적인 '라이프 스타일링'이라는 신선한 편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보다 특별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또 차별화된 트렌드를 선호하는 2035 MZ세대를 타깃하는 플랫폼으로 시간이 지나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시티룩’ 하면 떠오르는 플랫폼을 목표로 스트레인져 피오브이만의 특색이 돋보일 수 있는 편집과 바잉을 선사한다.
'오토링거(Ottolinger)', '코페르니(Coperni)', '헬무트랭(Helmut Lang)', '셀린느(Celine)', '생로랑(Saint Laurent)' 등 다양한 컨템퍼러리 브랜드들과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가 입점했고 올해 하반기 내로 약 25개의 브랜드가 추가 입점을 확정했다.
스트레인져 피오브이는 스타일링 큐레이션 중심의 온라인 쇼핑 트렌드와 디지털 경험에 익숙한 MZ 세대들을 겨냥하며 패션 플랫폼 분야의 새로운 기대주로 빠르게 성장한다는 목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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