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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쿼터스 日 플랫폼 '누구' 사업부 조직 세팅
hyohyo|22.07.01 ∙ 조회수 1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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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자회사로 일본 버티컬 커머스 '누구(Nugu)'를 운영하는 메디케어랩스가 올 상반기 200%대에 육박하는 고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2~3달 사이 핵심 인재를 대거 기용해 조직을 세팅했다. 더욱 막강해진 인력을 바탕으로 기존 인플루언서 기반 패션 쇼핑앱에서 K패션의 콘텐츠 빌더로 사업 영역도 확대한다.
박하민 이사(COO)가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가운데 신필호 전략기획실장, 박충효 마케팅팀장 김수아 입점사업운영팀장이 새로이 영입돼 힘을 보탠다.
박하민 이사(COO)가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가운데 신필호 전략기획실장, 박충효 마케팅팀장 김수아 입점사업운영팀장이 새로이 영입돼 힘을 보탠다.
신필호 실장은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팀 리더, W컨셉코리아 전략기획팀장, 디홀릭 사업기획팀 리더 등 글로벌 이커머스부터 패션 특화 온라인 편집숍, 일본 마켓을 타깃한 플랫폼 등을 거치며 누구의 미래 성장 전략을 책임질 적임자로 손꼽혔다.
박충효 팀장은 이노버즈미디어에서 소셜 마케터로 시작해 데이터 분석, 콘텐츠 기획 및 전략 수립 등 마케팅 핵심 업무 자문 서비스 솔루션 '트로이(TROE)'의 대표 파트너,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에서 마케터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또 김수아 팀장은 여성 쇼핑앱 브랜디에서 MD업무를 역임하며 쌓은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3P팀으로 브랜드의 입점 사업을 맡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사진 설명: 신필호 전략기획실장(좌) 박충효 마케팅팀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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