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리틀그라운드·룩스루 내 신규 프리미엄 유치

hyohyo|22.06.16 ∙ 조회수 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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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리틀그라운드·룩스루 내 신규 프리미엄 유치 3-Image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가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와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룩스루'를 통해 온오프라인 내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고급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수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틀그라운드에서 새롭게 론칭한 미국 브랜드 ‘큘(KULE)’은 2001년 디자이너 니키 만든 브랜드다. 파리와 뉴욕 감성이 섞인 듯한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유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큘은 좋은 핏과 소재를 추구한다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100% 오가닉 면을 사용한다. 메인 품목인 스트라이프와 포인트 그래픽 상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룩스루 에서는 프랑스 RTW 안경 브랜드 ‘이지피지(IZIPIZI)’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인 이지피지에서는 돋보기안경부터 패셔너블한 선글라스까지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리틀그라운드는 지난 2월 네덜란드 키즈 브랜드 ‘리포즈암스’를 신규 입점해 1차 오픈 후 고객들의 높은 반응을 기록했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주니어 사이즈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가 주니어 고객층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켰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리틀그라운드는 프리미엄 아동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윙켄' '보보쇼즈' 등 다수의 국내외 감성 브랜드들이 입점돼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입점시켜 고급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수입 브랜드 비중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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