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른, 스페셜 에디션 ‘소프트터치’ 선봬

더솔라이브러리(대표 강경미)의 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2022년 S/S 시즌 다채로운 색감의 스페셜 에디션 ‘소프트터치’를 공개한다. 이번 에디션은 섬세한 결을 살린 고트누벅 가죽을 사용했으며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유연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영감 받은 밝고 선명한 컬러는 누벅의 내추럴 무드와 어우러진다.

이번 에디션을 우수한 착용감의 밀라노 컬렉션으로 전개한다. 또한 ‘아름답고 편안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밀라노 04 뮬’과 ‘밀라노 12 슬링백’은, 4cm 미들힐에 에어쿠션과 탄력 있는 아웃솔로 제작돼 데일리로도 활용도가 높다.

자연의 색을 담은 창의적인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이트 살몬 핑크(LIGHT SALMON PINK)’ ‘허니 옐로우(HONEY YELLOW)’ ‘틸 블루(TEAL BLUE)’ ‘터콰이즈(TURQUOISE)’ ‘탠저린(TANGERINE)’, ‘라벤더(LAVENDER)’ ‘골든 탠(GOLDEN TAN)’ 등 7가지 컬러로 전개한다.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전국 21개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