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엄마가 원픽한 K패션 '노드비메이드'

이성이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노드비메이드'가 세계 부호 1위 테슬라 창립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세계 시니어 모델이기도 한 메이 머스크에게 옷을 입혔다.

메이 머스크는 70대 중반 여성으로서 50년을 넘게 모델 활동을 해온 세계에서 가장 멋진 시니어 모델이자 영양사이며 작가이다. 그녀의 아들은 현재 세계 부호 1위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1인 테슬라 창립자 일론 머스크이다.

국내 WWD 글로벌 우먼 리서스 포럼에 참석한 그녀가 과연 어느 브랜드를 입는지 패션 업계에서는 큰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20곳이 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모두 착장해보고 직접 고른 브랜드는 바로 노드비메이드!

가장 핏이 맘에 들고 착용감까지 편안하여 선택받았다. 이성이 대표는 지금까지 여러 유명 연예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국내 대표 디자이너로서, 올해 2월에는 디지털 연예인 협찬 서비스(SaaS)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이번 FW시즌에는 전 세계 모든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왈라(WALA)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패션필드에서 이성이 대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