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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쎄, 라코스테와 14번째 컬래버 컬렉션 공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06.09 ∙ 조회수 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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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컨템퍼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와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만났다! 이들은 90년대 프렌치 무드를 담은 인터랙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아페쎄는 2019년부터 ‘인터랙션(Interaction)’이라는 이름 아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또는 셀럽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잔 콜러(Suzanne Koller), 자운드(JJJJound), 칼하트(Carhartt WIP), 사카이(Sacai) 등이 함께 해왔으며, 그들의 관점으로 해석한 인터랙션 컬렉션들을 통해 아페쎄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라코스테는 이번에 14번째 인터랙션 시리즈로 함께 했다.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설립한 라코스테는 브랜드의 상징인 악어를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사용한다. 특히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아페쎄 로고에 라코스테의 악어 심볼을 결합한 재치 있고 유니크한 로고가 돋보인다.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조화를 이룬 에센셜한 스포츠웨어가 눈길을 끈다. 데님 소재를 활용한 윈드브레이커부터 스트라이프와 패치워크 디테일이 가미된 폴로셔츠, 컬래버레이션 로고가 포인트인 스웻 셔츠, 여유로운 실루엣의 셔츠 드레스 등 아페쎄와 라코스테의 디자인 언어를 엮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액세서리 컬렉션 역시 스니커즈부터 데님 토트백, 볼 캡까지 두 브랜드의 감성이 혼합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페쎄와 라코스테의 인터랙션 컬렉션 전 제품은 6월 8일부터 전국 아페쎄 여성, 남성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아페쎄는 2019년부터 ‘인터랙션(Interaction)’이라는 이름 아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또는 셀럽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잔 콜러(Suzanne Koller), 자운드(JJJJound), 칼하트(Carhartt WIP), 사카이(Sacai) 등이 함께 해왔으며, 그들의 관점으로 해석한 인터랙션 컬렉션들을 통해 아페쎄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라코스테는 이번에 14번째 인터랙션 시리즈로 함께 했다.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설립한 라코스테는 브랜드의 상징인 악어를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사용한다. 특히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아페쎄 로고에 라코스테의 악어 심볼을 결합한 재치 있고 유니크한 로고가 돋보인다.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조화를 이룬 에센셜한 스포츠웨어가 눈길을 끈다. 데님 소재를 활용한 윈드브레이커부터 스트라이프와 패치워크 디테일이 가미된 폴로셔츠, 컬래버레이션 로고가 포인트인 스웻 셔츠, 여유로운 실루엣의 셔츠 드레스 등 아페쎄와 라코스테의 디자인 언어를 엮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액세서리 컬렉션 역시 스니커즈부터 데님 토트백, 볼 캡까지 두 브랜드의 감성이 혼합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페쎄와 라코스테의 인터랙션 컬렉션 전 제품은 6월 8일부터 전국 아페쎄 여성, 남성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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