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니트 컬렉션 출시 두 달만에 5만장 판매고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에서 전개하는 '폴햄'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워셔블 니트 컬렉션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우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한 니트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하면서 출시 8주만에 누적 판매율 50% 기록을 보이고 있다.

30여가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워셔블 니트 컬렉션은 꼬임이 견고하고 촘촘한 원사를 사용해 소재의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레이온 혼방으로 피부에 좋은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한여름까지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다. 스타일에 있어서도 여름 니트다운 청량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크림, 라이트카키, 베이지와 같은 차분한 컬러부터 퍼플, 민트, 틸그린 등의 세련된 포인트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워셔블 니트는 특수가공 기법으로 면보다 시원하고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 폴햄은 특화된 봉제 기술력으로 우수한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출시 8주만에 5만장 판매에 누적 판매율 50%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