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 향수 ARTH(어스) 론칭…
‘클린뷰티를 넘어 자연 향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4.22 ∙ 조회수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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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 4종 및 테라피 워터 등 총 8종 출시
천연 원료를 활용한 비건·클린뷰티 프래그런스 브랜드 ‘ARTH(어스)’가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정식 론칭한다. ARTH는 유기농 에센셜 오일 기반의 자연 향으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향을 선보일 계획이다.
‘ARTH’는 30년 이상 에센셜 오일을 전문으로 연구해 온 에센셜 오일 연구, 제조기업 이래에프엔씨㈜ 이승열 대표와 1세대 아로마 테라피스트 이명성 조향사가 손잡고 탄생시킨 브랜드다.
브랜드 네이밍인 ‘ARTH’는 EARTH(지구)에서 E,exterior(외부)를 걷어냈다는 의미로, 지구가 가진 자연 본연의 생명력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을 바로 세우겠다는 뜻을 담았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와 이집트, 마다가스카르 등에서 엄선된 최고급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스트레스 릴리프, 에너지, 수면, 심신 안정 등 테라피 기능성을 가진다.
‘ARTH’는 개발 단계부터 온라인 향수 커뮤니티의 주요 활동자들의 피드백을 거쳐 향의 매력도와 브랜드 컨셉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체크하고, 100명의 평가단을 선발하여 실제 향이 스트레스 회복, 안정 등 기능성 여부를 점검했다.
출시 전, 고객들의 정확한 평가를 받기 위해 ‘2022 서울리빙디자인 페어’에 참가하여 눈에 띄는 제품상도 수상했다. 또한 부스 내 미디어아트[산책(promenade 2021)] 작품을 통해 재현한 가상의 숲 속은 자연이 주는 회복의 순간을 전하는 ARTH 향과 어우러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론칭 첫 제품은 향수 4종(오 드 퍼퓸)과 룸스프레이, 리추얼 미스트로 활용 가능한 4종의 테라피 워터 등 총 8종이다.
깊은 숲 속에 방문한 듯 짙은 야생의 향기로 상쾌함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WIMBI FOREST, 광활한 라벤더 밭에서 일렁이는 보랏빛 향기로 마음의 진정과 생기를 더해 하루의 마무리 순간 깊은 수면을 돕는 LAVENDER IN RELEF, 한적한 제주도 오솔길에서 갓 피어난 들꽃과 대지의 첫 숨결의 향기로 마음의 균형을 돕는 FIRST BREEZE, 햇살과 함께 빛나는 드넓은 들판에서 어린 풀꽃의 따뜻한 향기로 휴식을 돕는 BITTER SWEET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브랜드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5월부터 w컨셉 등 온·오프라인 편집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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