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Stylekorean Inc.), 스킨푸드의 미국 진출 협업 본격화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4.22 ∙ 조회수 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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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실리콘투(이하 실리콘투)는 ㈜스킨푸드(이하 스킨푸드)의 미국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미국 전지역의 영업에 대한 판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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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는 기존 운영하고 있던 스킨푸드의 미국 지사의 영업, 물류, 마케팅 등을 실리콘투의 자회사인 Stylekorean Inc.에게 이관함으로써 효율적인 미국 진출이 가능 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라는 슬로건을 통해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써의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블랙슈가’, ‘라이스’ 등 다양한 푸드제품을 화장품에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K-Beauty 대표 브랜드이다.

Stylekorean Inc.는 최근 산타페 스프링스로 물류 확장을 하여 22,000(Square Feet)의 물류 거점을 확보하였고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K-Beaty 브랜드사들에게 물류, 영업, 마케팅 대행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tylekorean Inc.는 K-Brand사 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위해 미국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 닷컴의 영업 및 물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k-Beauty 브랜드사 들의 자체 이커머스 몰의 운영 대행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사들의 코스트를 절감시키고 효율을 최대화할 뿐만 아니라 아이허브, 얼타, 코스트코, 타겟등 기존의 벤더로써 거래하고 있던 미국의 내셔널 리테일러 등의 입점을 지원함으로써 K-Beauty Brand 회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스킨푸드는 또한 미국 진출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실리콘투는 확실한 파트너라고 판단하였고 실리콘투는 이미 미국내에 물류 거점, 영업망, 마케팅능력까지 모두 갖추었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미국 시작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투는 이러한 스킨푸드를 시작으로 미국진출을 원하는 다양한 K-Brand사 들에게 아마존 및 미주 자사몰, 로컬 영업대행 및 물류 대행 서비스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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