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이미, 신제품 페르소나 퍼퓸 모델로 아티스트 미노이 선정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4.05 ∙ 조회수 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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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향기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퍼퓸 헤어, 바디 브랜드 줄라이미에서 아티스트 미노이를 모델로 한 신제품 페르소나 퍼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한 페르소나 퍼퓸은 줄라이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수이자 줄라이미의 새로운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제품이다.
줄라이미의 첫번째 시그니처 향기 ‘바닐라 프로포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피오니 워크’와 ‘쏘일 베이크드’는 향기 전문가 줄라이미만의 조향으로 만들어져 어디에서도 맡을 수 없는 특별한 향수이다.
최근 싱글 Tea time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미노이가 선택한 페르소나 퍼퓸 향수 중 '피오니 워크'의 경우 생기 넘치게 터지듯 피어나는 밝은 피오니의 향기를 그대로 담았으며 러블리하고 귀여운 연출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향수이다. '쏘일 베이크드'의 경우 신선한 토양 위 이슬을 머금은 솔잎의 향기를 그대로 담아 중성적이고 지적인 느낌을 풍기는 향수이다. 두 향수 모두 첫 향부터 잔향까지 잊히지 않는 감각적인 여운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르소나 퍼퓸 두가지 향의 컨셉을 미노이가 소화한 화보는 4일 줄라이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었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줄라이미 관계자는 "온라인 콘텐츠에서 엉뚱하지만 때로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미노이가 페르소나 퍼퓸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미노이와의 다양한 협업을 위한 콘텐츠로 재미있는 줄라이미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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