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톡, 업계 최초 '소셜 디스커버리' 앱 으로 TV광고 진행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4.01 ∙ 조회수 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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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찾기 앱' 즐톡, '사회적 소통 강화' 콘셉트 TV광고 캠페인 진행 ‘틴더’ 국내 버전 '즐톡'앱, 첫 TV광고 전파 오리지널 즐톡, 첫 TV광고 온에어…”사회적 장벽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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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톡이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앱 업계 최초로 TV광고를 진행한다.

즐톡 운영사인 글로벌 소셜 앱 개발사 인피니오(대표 전우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에 비견되는 즐톡 앱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소통까지 거리를 둘 수는 없다'는 콘셉트의 TV광고를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즐톡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내용이 담겼고, 15초 분량에 2편의 광고가 전파를 탄다. TV 광고 캠페인 영상은 tvN, OCN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오 전우호 대표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의 일상을 통해 즐톡의 즐겁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대표는 "즐톡은 지난 10년 넘게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분야의 명실상부한 최고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해왔다"며 "TV광고 외에도 앞으로 유튜브와 SNS 광고, 나아가 지하철, 버스 광고 등을 통해서도 즐톡 광고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사랑받은 어플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즐톡은 사회적 소통 부재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친구찾기앱'으로 최근 브랜드 포지셔닝과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

즐톡 앱은 새 브랜딩을 통해 '소셜(커뮤니티)'라는 본연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고 중고매매 등 다양한 '유틸리티'로 엣지를 더했다.

'즐톡' 앱은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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