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 350% 통큰 상여 쏘고 글로벌 컴퍼니 도약

hyohyo|22.03.15 ∙ 조회수 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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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지난해 매출액기준 전년대비 88%라는 높은 성장률를 보이며 1600억 외형을 달성한 가운데 직원들에게 350% 성과급을 차등 지급한다. 임직원에게 조직과 개인 성과에 따른 보상을 지급해 글로벌 패션 컴퍼니라는 회사와 개인의 가치와 목표가 일치할 수 있도록 한 것.

커버낫, 와릿이즌, 리(LEE), 이벳필드, 팔렛을 전개하는 이 회사는 올 초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한다는 의미의 비케이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올해도 랭글러, 장미쉘바스키아, 네이머클로딩, 스티브알란, 토니호크 등 참신한 신규 브랜드를 계속 발굴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커버낫 중국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기존 전개하던 브랜드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통해 기업 확장을 예고하며 관련 인재풀 확보에도 적극 임한다. 이를 위해 성과급 뿐만 아니라 스톡옵션과 같은 주식 보상에 대해서도 검토하며 글로벌 패션 하우스에 걸맞는 인재 유치와 임직원 처우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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