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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②] 로베르타, 프레스티지 겨냥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2.08 ∙ 조회수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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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시장은 라이선스 브랜드와 역사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성복이 활성화된 1970년대부터 2022년까지 50년 넘는 세월 동안 라이선스 비즈니스는 진화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정통성과 아카이브는 살리되 한국 패션 고유의 DNA를 입혀 새로운 K-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패션마켓에서 인정받고 있은 대표적인 두 번째 라이선스 브랜드는 '로베르타디까메리노'다.
베니스의 살아 있는 예술혼으로 불리는 세계적 디자이너 줄리아나 카메리노의 이탈리아 토털 패션브랜드. 베니스를 상징하는 레드, 그린, 네이비의 독창적인 컬러와 벨트버클 'R' 디자인 심벌이 특징이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럭셔리 라이프와 프레스티지 디자인을 추구한다.
2022년 라이선스 파트너 모집 관련 계획은?
핸드백, 양말, 모자, 수영복, 신발, 신사복, 여성복, 지갑, 벨트, 캐주얼웨어, 아동복, 스포츠웨어 부문에서 라이선스 모집 중이다.
2022년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 계획은?
패션잡지 광고, 패션지 광고, 라디오 협찬광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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