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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아이콘코트 '101801' 뉴 컬러 & 소재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2.01.25 ∙ 조회수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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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하우스(CEO 루이지 마라모티)의 '막스마라'가 테크노-럭스(techno-luxe)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재해석한 ‘101801 라이트’ 코트를 선보인다.
막스마라의 101801 코트는 80년대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핏, 해체적 느낌의 부드러운 기모노 슬리브, 우아한 더블브레스트 잠금이 특징인 제품이다. 어떤 여성의 키에도 어울리는 균형미를 구현해, 이 브랜드의 가장 사랑 받는 아이콘이다.
2022 리조트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101801 라이트’ 코트에서는 새로운 소재와 컬러로 새로움을 입혔다. 테크노-럭스 저지 원단을 사용해 한층 더 생동감을 살렸다.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가벼운 무게를 위해 안감 없이 제작했다. 함께 제공하는 같은 컬러의 벨트를 사용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견고하고 구김이 적은 소재로 변덕스러운 날씨나 여행지에서 착용할 수 있게 했다.
클래식한 블랙, 화이트, 알비노 컬러부터 파스텔컬러 팔레트의 옐로, 라이트 블루, 경쾌한 무드가 돋보이는 레드까지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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