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수대교 남단 터줏대감 '라움' 새단장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라움(RAUM)'이 리뉴얼 오픈했다. 본지 사진팀은 늦은감이 있지만 다가오는 2월호에 라움을 소개하기 위해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2월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사진을 미리 방출하기로 했다.

긴말 필요없이 1층 파사드부터 만나보자.

우선 정문 왼쪽에 위치했던 카페는 갤러리로 탈바꿈 했다.

갤러리를 마주보고 럭셔리 시계관이 생겼다.

2층 '컬처&팝' 공간

'럭셔리&하이엔드' 공간

마지막 지하에는 라이프스타일 숍이 자리했다.

국내에 소개되지않은 해외 수입 드랜드를 선도입한 라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확대해 2030세대 소비자까지 발을 넓힐 계획이다.

기존 매장보다 밝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던 라움은 이름의 뜻에 걸맞게 공간을 매우 잘 활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패션비즈 본지 2월호에선 라움과 함께 이색 매장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구경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