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패션액세서리③]루이까또즈, 클래식 빈티지로 감도 UP
어패럴 못지 않게 백 & 슈즈 & 주얼리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전문브랜드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규 브랜드, 거기에 어패럴 브랜드의 패션잡화 시장 진출까지. 패션비즈는 패션액세서리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표 파워 브랜드의 어필 포인트와 주요 전략을 담았다. 세 번째 소개 브랜드는 '루이까또즈'다.
크리에이션엘(대표 전상우 신경민)의 루이까또즈는 1980년 프랑스 장인 가문의 후예인 폴 바랏(Paul Barrate)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다. 고급스러운 귀족 문화와 예술의 향취를 담는다. 제품 이상의 가치를 담은 컬렉션은 럭셔리함과 장인 정신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다. 올해는 ‘더 헤리티지(THE HERITAGE)’ 캠페인을 공개해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정의한 모던 클래식을 표현했다.
2021년 성과와 2022년 계획
루이까또즈는 올해 컨템퍼러리 럭셔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더불어 대표적인 라인업인 ‘헤리티지 컬렉션’을 통해 이 브랜드의 빈티지 아카이브를 복각하는 의미로 기존 셰이프에 트렌디 컬러를 더해 베스트 아이템으로 안착시켰다.
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면서 이를 통한 감도 있는 콘텐츠로 이커머스 매출 비중을 15% 상승시켰다. 내년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딩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다양한 채널에서의 해외 활동과 디렉터와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 정재헌 비주얼BU장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21 패션잡화 브랜드④]에서는 '마르헨제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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