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골프웨어③] 엘르골프
프렌치 &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국내 패션산업 중 골프와 아웃도어 등 스포츠 주요 카테고리들의 열풍이 대단하다. 비대면 일상이 이어지면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물론 스포츠와 골프, 아웃도어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패션시장의 핵심군으로 자리잡았다. 패션비즈는 이들 파워 브랜드의 어필 포인트와 주요 전략을 담았다. 여덟 번째 소개 브랜드는 '엘르골프'다.
독립문(대표 김형숙)은 이번 시즌 디자인실에 유지승 실장을 새롭게 영입하여 조직부터 리빌딩을 진행했다. 더불어 김태훈 프로와 디자인 부분에서 협업해 골퍼들을 위한 에디션 라인을 구성, 보다 강화된 퍼포먼스 라인을 선보였다.
필드와 일상을 프렌치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프렌치 라인은 엘르골프의 시즌 패턴에 퍼와 페이크 레이어드를 믹스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만들었다. 럭셔리한 감성의 F/W 라인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어필 포인트는?
레어이링 되는 아이템과 파스텔 컬러를 중심으로 한 체크 아가일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새롭게 시도했다. 또한 퍼포먼스를 강조한 투어 라인의 경우 라인업을 강화해 가두점에서 차별화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21 골프웨어 브랜드 ④]에서는 '챌린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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