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제이, 뷰티 브랜드 달바 신제품 자문위원 참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0.19 ∙ 조회수 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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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 소속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신제품 ‘화이트 트러플 비건 더블 세럼 앤 크림’의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출시 기념 콜라보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본인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달바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레오제이 / 출처:레오제이 인스타>
레오제이는 15일 달바 화이트 트러플 비건 더블 세럼 런칭에 앞서 제품개발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제품 제형과 패키지 구성 등에 도움을 전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간 진정성 있는 파트너쉽에 기반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레오제이는 평소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바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레오제이와 달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 저녁 8시 네이버 단독으로 선런칭 콜라보 쇼핑 라이브를 진행했다. 레오제이의 쇼핑 전문 채널 <레오플렉스>에서 ‘달바X레오제이 콜라보 가을 신상소개서’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최대 58%의 혜택을 제공했다.
라이브 방송에 앞서 레오제이는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제품 개발 스토리와 피부 컨디션에 맞게 DIY가 가능한 제품이라는 특장점을 알리며 57만 구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에 런칭 전부터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흥행 돌풍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 결과 방송 시작 10분만에 1억 매출을 달성하고 라이브 방송 1시간만에 총 2억 매출을 세웠으며 누적 조회수 역시 22만을 달성하며 당일 네이버 쇼핑 실시간 시청 및 구매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레오제이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이번 신제품은 달바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된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 라인의 야심작인 만큼 더 깊은 애정을 갖고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브랜드와 제품만을 선별해 구독자 및 소비자분들께 소개하며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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