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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가심비 갖춘 ‘퓨어 캐시미어’ 주력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9.07 ∙ 조회수 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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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각자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올 가을 ‘퓨어 캐미어’ 상품군을 매출 주력 아이템으로 밀고 있다. 퓨어 캐시미어 라인은 굵기 15.5~16.3μ(미크론,1/1000㎜), 길이 30~32mm의 가늘고 부드러운 고급 캐시미어 원사 100%로 제작되어 촉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한 장의 스웨터에 약 250g의 캐시미어 원사가 사용되어 우수한 중량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산양의 털을 줍거나 빗으로 가볍게 쓸어 내려 모으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채집된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해 착한 패션의 의미를 더했다.
퓨어 캐시미어 라인은 5가지 스타일, 총 19종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기본적인 라운드네크 스웨터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칼라네크 스웨터, 포근한 느낌이 돋보이는 모크네크 , 터틀네크 스웨터는 물론,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후드 스웨터까지 다양하다.
또 누구나 편하게 즐겨 입는 블랙,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브라운부터 톤 다운된 그린, 오렌지, 산뜻한 옐로, 핑크색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또 한 장의 스웨터에 약 250g의 캐시미어 원사가 사용되어 우수한 중량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산양의 털을 줍거나 빗으로 가볍게 쓸어 내려 모으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채집된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해 착한 패션의 의미를 더했다.
퓨어 캐시미어 라인은 5가지 스타일, 총 19종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기본적인 라운드네크 스웨터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칼라네크 스웨터, 포근한 느낌이 돋보이는 모크네크 , 터틀네크 스웨터는 물론,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후드 스웨터까지 다양하다.
또 누구나 편하게 즐겨 입는 블랙,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브라운부터 톤 다운된 그린, 오렌지, 산뜻한 옐로, 핑크색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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