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 유행 타지 않는 '스테디 컬렉션' 첫선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9.07 ∙ 조회수 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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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부문(대표 유석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이번 FW시즌 ‘스테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디 컬렉션은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시간이 지나더라도 입을 때마다 만족스러운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첫 시즌인 올 가을 스테디 컬렉션은 No.1 베스트와 No.2 퀼팅으로 구성하고 있다. 베스트는 3가지 디자인으로 코듀로이, 플리스, 친환경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해 초가을부터 겨울까지 믹스매치해서 입을 수 있다. ‘퀼팅’은 최근 길어지고 있는 가을-겨울 사이 간절기에 유용하기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다섯 가지 스타일로 나와 있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입체 패턴을 고려해 착용했을 때 편안하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항아리 모양 등 퀼팅 라인에 변화를 줬으며 부분적으로 코듀로이, 에코퍼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디테일을 완성도 있게 보여준다.

형옥현 에피그램 브랜드 매니저는 “스테디 컬렉션은 가장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디테일까지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그램은 이번 시즌의 모델인 배우 공명과 배우 정호연의 화보로 스테디 컬렉션을 소개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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