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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옴므, 롯데본점에 ‘카페 맨메이드' 2호점 오픈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9.07 ∙ 조회수 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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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대표 우영미)의 컨템퍼러리 남성복 ‘솔리드옴므’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카페 맨메이드(CAFÉ MANMADE)' 소공점을 선보였다. 2012년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맨메이드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지 10년 만에 문을 연 두 번째 매장이며, '카페 맨메이드' 백화점 1호점으로서 주목된다.
'카페 맨메이드'는 솔리드옴므 패션 뿐 아니라 예술적 감성이 담긴 카페를 통해 고객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제안한다. 이곳 인테리어는 18세기 후반 프랑스 파리에서 널리 퍼진 네오클래식 양식에서 착안, 유러피안 쿠튀르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모던하게 해석했다.
미니멀 디자인, 메탈릭한 소재의 디테일들을 카페 곳곳에 배치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솔리드옴므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좋아하는 제품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스토리에 주목, 하나의 콘텐츠로 활용하고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F&B는 실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영역으로, 브랜드 역시 이를 활용해 어렵지않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SNS를 통한 입소문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일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카페 맨메이드'는 솔리드옴므 패션 뿐 아니라 예술적 감성이 담긴 카페를 통해 고객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제안한다. 이곳 인테리어는 18세기 후반 프랑스 파리에서 널리 퍼진 네오클래식 양식에서 착안, 유러피안 쿠튀르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모던하게 해석했다.
미니멀 디자인, 메탈릭한 소재의 디테일들을 카페 곳곳에 배치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솔리드옴므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좋아하는 제품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스토리에 주목, 하나의 콘텐츠로 활용하고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F&B는 실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영역으로, 브랜드 역시 이를 활용해 어렵지않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SNS를 통한 입소문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일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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