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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스포츠 DNA 결합 뉴 컬렉션 공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7.26 ∙ 조회수 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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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라코스테’가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컬렉션(French Sporting Spirit Collection)’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설립된 라코스테는 창립 이래 브랜드 고유의 스포츠 DNA와 패션이 결합된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컬렉션은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Without style,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라는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트리 컬러다. 이 컬러는 브랜드 심볼인 악어 로고와 함께 디자인 곳곳에 상징적인 요소로 사용해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루이스 트로터 라코스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모든 컬렉션은 무엇보다 특별한 순간을 위해 디자인했다”며 "프랑스의 우아함과 시크함에 대한 정의를 창의적으로 해석해 모든 제품 목 안쪽 부분에 르네 라코스테의 핵심 가치인 강인함, 인내, 끈기, 자신감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말했다.
프렌츠 스포팅 스피릿 컬렉션은 라코스테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부터 티셔츠, 스웻 셔츠, 블루종, 트랙 팬츠 등의 의류를 비롯해 스카프,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나와 있다. 깔끔한 실루엣과 트리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며 스포츠웨어와 데일리웨어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설립된 라코스테는 창립 이래 브랜드 고유의 스포츠 DNA와 패션이 결합된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컬렉션은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Without style,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라는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트리 컬러다. 이 컬러는 브랜드 심볼인 악어 로고와 함께 디자인 곳곳에 상징적인 요소로 사용해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루이스 트로터 라코스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모든 컬렉션은 무엇보다 특별한 순간을 위해 디자인했다”며 "프랑스의 우아함과 시크함에 대한 정의를 창의적으로 해석해 모든 제품 목 안쪽 부분에 르네 라코스테의 핵심 가치인 강인함, 인내, 끈기, 자신감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말했다.
프렌츠 스포팅 스피릿 컬렉션은 라코스테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부터 티셔츠, 스웻 셔츠, 블루종, 트랙 팬츠 등의 의류를 비롯해 스카프,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나와 있다. 깔끔한 실루엣과 트리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며 스포츠웨어와 데일리웨어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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