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대표, 패스커 41억 투자 유치 쾌거
mini|21.07.09 ∙ 조회수 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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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에프앤에스홀딩스(대표 최현석)가 41억원 규모 투자를 이뤄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패스커는 VR, AR 기술을 적용한 패션 커머스기업으로 현재 실물 패션과 가상패션을 배합해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최 대표는 "그간 사진 위주의 기존 커머스 스타트업과 달리 디지털상에서 가상의 옷을 입고 구매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라며 "실현화할 수 있다면 시장 공급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현재는 모바일에서도 실제 매장을 방문한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VR스토어'와 실제 제품 전체를 볼 수 있는 '3D쇼룸'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가상현실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또한 앞으로 구매뿐 아니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디자이너들이 3D 기반 옷을 만들고 이용자들이 가상으로 입어볼 수도 있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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