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월매출 1억 티셔츠 잭팟 터졌다

whlee|21.06.03 ∙ 조회수 1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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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대표 박인동)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라운브레스가 'TAG RB' 로고 티셔츠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성과를 올리며 선전 중이다. 단가가 2만8800원인 이 아이템은 무신사와 자사몰에서 5000장 이상 판매되며 현재 7200장 추가 리오더에 들어갔다. 인플루언서 협업을 상품 출시와 동시에 진행했고, 활동적인 레포츠를 즐기는 여성 보더들을 집중 공략해 가성비의 밸런싱을 맞춘 점이 주효했다.

브라운브레스는 대박을 친 로고 티셔츠 라인 외에도 브랜드 스테디셀러 였던 다양한 패턴의 크로스백, 쇼트팬츠와 볼캡 등이 연달아 히트를 치고 있다. 티셔츠 라인은 무신사 톱랭킹 50위권에 꾸준히 랭크됐다. 이번 여름 컬렉션 전체가 브라운브레스의 액티브하고 자유로운 무드에 스트리트 감성까지 함께 가미되 왕년 잘 나갔던 '브라운브레스'의 분위기가 귀환한 듯 하다.

브라운브레스는 이 기세를 몰아 합리적인 가격에 1020대 고객들에게 더 메리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상품 제안을 예정하고 있다. 브라운브레스는 1세대 스트리트 캐주얼로 2년 전 당당에서 인수한 이후, 스피디하면서 트렌디한 캐주얼로 진화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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