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머스트잇, 4월 거래건수 최대치 기록

명품 이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누적 리뷰수 53만건을 돌파하는 등 축적된 신뢰도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역대 월 최고 거래액인 29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달인 4월에는 거래 건수로 월 기준 최고치인 8만건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머스트잇의 리뷰 시스템은 양적, 질적 측면에서 모두 독보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작성 절차와 공신력 있는 내용을 갖춘 리뷰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적 리뷰 수가 53만 건을 넘긴 것은 지난해 12월 43만 건의 누적 리뷰를 달성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명품은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고관여 상품인 만큼, 리뷰가 구매 결정 단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머스트잇은 이 같은 구매 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양질의 리뷰 서비스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머스트잇은 구매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수의 고민에 기반한 리뷰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상품 관련 후기와 판매자에 대한 만족도를 세분화해 항목별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고객들은 이러한 리뷰를 통해 상품의 사이즈, 색상 등의 단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체형에 따른 핏, 착용감, 스타일링 방법, 판매자에 대한 평가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머스트잇은 리뷰 작성 고객들을 ‘잇 피플’로 칭하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 리뷰와 구매 사이의 선순환이 발생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