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 LPGA, 50인 공식 티칭프로팀 구성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1.05.25 ∙ 조회수 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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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TOUR & LPGA골프웨어'가 브랜드 앰버서더를 겸한 50여명의 공식 인스트럭터(레슨 프로)들과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이 브랜드는 이번 인스트럭터 제도를 통해 일반 골퍼들과 접점이 높은 티칭 프로들이 자사의 고기능성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을 소개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TEAM PGA TOUR & LPGA 골프웨어’라는 이름의 공식 인스트럭터팀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신청자 중 전국 각지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약 50명의 티칭 프로로 구성됐다. 최종 합격한 이들은 2021년 1월을 기점으로 1년간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온-오프라인 맞춤 홍보 활동을 펼치며, 연간 150만원 상당의 PGA투어&LPGA골프웨어 신상품, 할인쿠폰, ‘TEAM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공식 패치를 제공받는다.

브랜드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초보골퍼인 MZ세대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그동안 후원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좋은 옷이 최고의 성적을 만든다'는 결과를 꾸준히 증명하고 있으며, 한국 선수 중 역대 최장기간 107주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을 통해 필드에 최적화된 상품의 기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세리 감독을 비롯해 김시우, 장하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며 프로가 직접 선택한 골프웨어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끌어 줄 기능성은 물론 뛰어난 신축성 및 복원력으로 필드 위 자유로운 플레이를 보장한다.

PGA투어&LPGA골프웨어 관계자는 “티칭 프로와의 맞춤형 필드 레슨을 통해 단순히 골프 실력 향상만을 위해서가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제 막 골프에 입문했거나, 준비 중인 2030세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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