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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그린, 바코드로 그리는 친환경 핸드백 이슈
hyohyo|21.01.28 ∙ 조회수 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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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대표 임관섭)의 코드그린은 소비자가 환경에 즐겁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목표 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이 브랜드는 11년간 환경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연구했다.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등 환경 선진국 15개국 300여개의 이상적인 그린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들을 직접 만나며 친환경 기업들의 고민과 성장 과정에 대해 듣고 고찰하며 2019년 론칭했다.
코드그린은 ‘친환경 소비를 즐겁게, 환경과 자연을 즐겁게’를 브랜드 비전으로 삼아 그린비즈니스 공동체를 꿈꾼다. 보통 친환경 가방들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 코드그린의 상품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재부터 소비자가 가방을 드는 순간까지 환경을 생각하며 모든 상품은 친환경 및 식물성 소재를 사용했고, 최대한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의 즐거운 친환경 소비를 위해 코드그린의 자체 웹 서비스와 자체로 보급하고 있는 QR코드를 통해 소비자가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자연을 담은 ‘가방 이상의 가방’을 지향한다. 소비자는 QR코드를 통해 일회용 봉투 대신 코드그린의 상품을 사용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리딩 액티비티’를 독려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고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론칭 이후 지난 1월 기준 3154개의 일회용 봉투를 줄이고 2119만2500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미세 플라스틱 파동과 2018년 비닐 대란을 보며 코드그린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과 결합한 것. 장진아 코드그린 매니저는 “우리는 단순한 가방 브랜드가 아니다. 코드그린은 IT 기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QR코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프로젝트가 패션산업”이라고 설명한다.
컬렉션 역시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다. 론칭 세 번째 시즌인 2020∼2021 F/W시즌에는 자연에 동화되는 로맨틱한 겨울의 일상을 상상하며 디자인한 상품들을 전개한다. 건조한 갈대가 모여 따듯한 무드를 연출하듯 오리엔탈적인 요소와 자연이 가진 감정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컬러 베리에이션과 친환경 소재로 구현한 보디에 곡선과 직선의 조합을 구조적으로 풀어냈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IT기업이라는 모회사의 정체성을 담아 QR코드 구매 등 온라인을 판로로 두고 있다. 다만 온라인상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질감 등 코드그린 핸드백만의 소재 등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창구를 계획하고 있다.
코드그린은 ‘친환경 소비를 즐겁게, 환경과 자연을 즐겁게’를 브랜드 비전으로 삼아 그린비즈니스 공동체를 꿈꾼다. 보통 친환경 가방들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 코드그린의 상품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재부터 소비자가 가방을 드는 순간까지 환경을 생각하며 모든 상품은 친환경 및 식물성 소재를 사용했고, 최대한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의 즐거운 친환경 소비를 위해 코드그린의 자체 웹 서비스와 자체로 보급하고 있는 QR코드를 통해 소비자가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자연을 담은 ‘가방 이상의 가방’을 지향한다. 소비자는 QR코드를 통해 일회용 봉투 대신 코드그린의 상품을 사용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리딩 액티비티’를 독려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고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론칭 이후 지난 1월 기준 3154개의 일회용 봉투를 줄이고 2119만2500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미세 플라스틱 파동과 2018년 비닐 대란을 보며 코드그린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과 결합한 것. 장진아 코드그린 매니저는 “우리는 단순한 가방 브랜드가 아니다. 코드그린은 IT 기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QR코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프로젝트가 패션산업”이라고 설명한다.
컬렉션 역시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다. 론칭 세 번째 시즌인 2020∼2021 F/W시즌에는 자연에 동화되는 로맨틱한 겨울의 일상을 상상하며 디자인한 상품들을 전개한다. 건조한 갈대가 모여 따듯한 무드를 연출하듯 오리엔탈적인 요소와 자연이 가진 감정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컬러 베리에이션과 친환경 소재로 구현한 보디에 곡선과 직선의 조합을 구조적으로 풀어냈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IT기업이라는 모회사의 정체성을 담아 QR코드 구매 등 온라인을 판로로 두고 있다. 다만 온라인상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질감 등 코드그린 핸드백만의 소재 등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창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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