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FI, ‘2020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 성료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20.12.16 ∙ 조회수 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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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패션 업체의 디지털 비즈니스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패션산업연구원(KRIFI)이 주관한 ‘2020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2020 GLOBAL DIGITAL FASHION BIZ WEEK)’가 온라인 전용 행사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위크는 지난 8월 국내 최초 대규모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2020 글로벌 B2B 패션 수주전’의 성공 요인을 토대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6개소의 화상 상담 공간(Huddle Room)에서 7개국 13개사의 바이어와 50건의 글로벌 화상 상담이 3일간 이루어졌으며 123만불의 상담 성과와 56만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토털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스튜디오디’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 화상 상담과 네이버를 통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방송 참여 기회를 제공해 대구 패션 업체의 제품 우수성 홍보와 수출액 확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별도로 구축된 온라인 방송 공간(Live Room)에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구패션페어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두 차례 진행해 누적 시청자 수 2만7000여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의 3차 확산에 얼어붙은 국내 패션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커머스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현 상황에서 온라인 비즈니스 전용 ‘얼라이브스튜디오디’를 통해 대구패션페어 전시회와 더불어 상시적인 온라인 화상 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등의 디지털 온라인 행사를 기획해 패션 업계의 새로운 수출 성과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이번 위크는 지난 8월 국내 최초 대규모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2020 글로벌 B2B 패션 수주전’의 성공 요인을 토대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6개소의 화상 상담 공간(Huddle Room)에서 7개국 13개사의 바이어와 50건의 글로벌 화상 상담이 3일간 이루어졌으며 123만불의 상담 성과와 56만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토털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스튜디오디’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 화상 상담과 네이버를 통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방송 참여 기회를 제공해 대구 패션 업체의 제품 우수성 홍보와 수출액 확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별도로 구축된 온라인 방송 공간(Live Room)에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구패션페어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두 차례 진행해 누적 시청자 수 2만7000여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의 3차 확산에 얼어붙은 국내 패션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커머스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현 상황에서 온라인 비즈니스 전용 ‘얼라이브스튜디오디’를 통해 대구패션페어 전시회와 더불어 상시적인 온라인 화상 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등의 디지털 온라인 행사를 기획해 패션 업계의 새로운 수출 성과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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