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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00% 성장 '에이블리' 카테고리 확대 나선다
hyohyo|20.04.28 ∙ 조회수 1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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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의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00%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 회사는 만 2년만에 누적 거래액 2000억, 누적 방문자 수 3000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올 1분기에는 동종 업계 최단 기록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0만, 월간 사용자 수(MAU)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한지 불과 5개월 만에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코로나 불황에 오히려 호황을 맞았다. 현재까지 누적 마켓 수 8000개인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 1만 개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셀러~도매~제작 체인, 넥스트 커머스 구축
에이블리가 짧은 시간 안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확고한 비전 덕분이다.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란 셀러 측면에서는 ‘누구나 쉽게 이커머스 창업을 할 수 있는’ 유저 측면에서는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는’ 하나의 생태계와 같은 플랫폼을 뜻한다.
에이블리는 론칭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창업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상품 사진만 업로드 하면, 사입, 배송, CS, 교환 및 반품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처리해 주는 풀필먼트 서비스(에이블리 파트너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 ‘월 매출 10억 셀러 배출’ ‘누적 마켓수 8000개 돌파’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어서 올해에는 셀러/도매/제작을 잇는 ‘체인 플랫폼’을 형성해 국내외 다양한 공장들과 판매자를 연결하며 편리한 이커머스 창업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존 에이블리가 동대문 도매상과 소매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는 제조와 소매를 연결하거나 제조와 도매를 연결하는 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패션→라이프스타일, 개인화 서비스 강화
이 회사는 지난해에 패션 쇼핑앱 최초로 ‘AI 기반 개인화 추천상품’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높은 고객 반응률을 이끌어 냈다. 실제 에이블리 1위 마켓이 전체 월간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미만인 점으로 미뤄 다양한 마켓 상품들을 고객 취향에 맞춰 잘 연결해 줌으로써 마켓 상품별 노출을 최적화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더 좋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패션 상품 외 다양한 상품군으로의 카테고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여성 사용자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취합하면 개인화 추천 기술 및 사용성을 더 강화한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가 유튜브 및 앱스토어처럼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누구나 쉽게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에는 동종 업계 최단 기록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0만, 월간 사용자 수(MAU)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한지 불과 5개월 만에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코로나 불황에 오히려 호황을 맞았다. 현재까지 누적 마켓 수 8000개인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 1만 개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셀러~도매~제작 체인, 넥스트 커머스 구축
에이블리가 짧은 시간 안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확고한 비전 덕분이다.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란 셀러 측면에서는 ‘누구나 쉽게 이커머스 창업을 할 수 있는’ 유저 측면에서는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는’ 하나의 생태계와 같은 플랫폼을 뜻한다.
에이블리는 론칭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창업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상품 사진만 업로드 하면, 사입, 배송, CS, 교환 및 반품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처리해 주는 풀필먼트 서비스(에이블리 파트너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 ‘월 매출 10억 셀러 배출’ ‘누적 마켓수 8000개 돌파’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어서 올해에는 셀러/도매/제작을 잇는 ‘체인 플랫폼’을 형성해 국내외 다양한 공장들과 판매자를 연결하며 편리한 이커머스 창업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존 에이블리가 동대문 도매상과 소매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는 제조와 소매를 연결하거나 제조와 도매를 연결하는 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패션→라이프스타일, 개인화 서비스 강화
이 회사는 지난해에 패션 쇼핑앱 최초로 ‘AI 기반 개인화 추천상품’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높은 고객 반응률을 이끌어 냈다. 실제 에이블리 1위 마켓이 전체 월간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미만인 점으로 미뤄 다양한 마켓 상품들을 고객 취향에 맞춰 잘 연결해 줌으로써 마켓 상품별 노출을 최적화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더 좋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패션 상품 외 다양한 상품군으로의 카테고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여성 사용자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취합하면 개인화 추천 기술 및 사용성을 더 강화한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가 유튜브 및 앱스토어처럼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누구나 쉽게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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