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샤이닝, 축율보완 인견북골테이프 '샤인테이프' 개발
그동안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인견테이프는 세탁후 줄어드는 수축현상으로 인해 인견테이프가 부착된 옷의 표면이 쭈글거리거나 형태가 비틀어지는 현상이 발견되곤 했다.
이같은 현상으로 디자이너들은 인견테이프를 사용하고 싶어도 옷의 형태변형을 우려해 조심스럽게 사용하거나 저가의 폴리에스터 테이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같은 현상을 개선한 인견북골테이프 '샤인테이프(Shine Tape)'가 중견 의류부자재 전문기업 유이샤이닝(대표 임지성)에 의해 개발, 인견 테이프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의류 브랜드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유이샤이닝에서 개발한 인견북골테이프 '샤인테이프'는 세탁후 수축현상이 없고, 다양한 컬러 발현으로 스타일과 디테일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임지성 유이샤이닝 대표는 "그동안 디자이너 분들이 인견테이프 사용에 제한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의류가 물세탁을 해야 하는데 인견테이프 부자재가 들어간 옷은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제 유이샤이닝의 인견테이프 '샤인테이프'로 파카링과 물세탁의 문제를 완전 해결할 수 있게 됐고, 숙녀복 전 복종과 사파리 등 캐주얼 재킷등 모든 의류에 활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샤인테이프로 소매나 밑단 시접마감 그리고 스커트 허리안단에 넓은 골테이프 등에 자유롭게 인견테이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제 수축율이 달라 옷의 뒤틀리거나 줄어드는 현상은 더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라며 자체 개발한 '샤인테이프'를 소개했다.
한편 유이샤이닝은 지난 1998년부터 패션부자재를 공급, ▲로고인쇄 친환경카드형 제습제 ▲통기성이 탁월한 코메즈밴드 등 특화된 부자재 개발업체로 활동중이다.
■ 문의 : 02-491-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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